추석인사

by 은나무

그동안 제 글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글에 머물러 주시고

공감과 응원을 나눠 주신 덕분에

저도 많이 위로받고 힘을 얻었습니다.


돌아보면 글을 쓴다는 건 제 이야기를

적어내려가는 일이었지만

그 길 위에서 제가 더 단단해지고

때로는 위로를 건네는 자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가능했던 건

함께 읽고 마음을 나눠 주신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풍성한 한가위처럼, 여러분의 삶에도 넉넉한 기쁨과 평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글을 통해 오래도록 함께 걸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즐겁고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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