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은나무라는 이름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by 은나무


요즘은 그런 생각을 자주 해요.


멤버십 구독자분들은 제가 글을 쓰며 만나게 된
말 그대로 나의 ‘찐’ 응원자들.

그래서 여기서는 조금 더 솔직하게 이야기해도

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사실 저는 전문 작가도 아니고 화려한 상상력이나

기교를 가진 사람도 아니에요.
그저 제 삶이 조금 남달랐고 그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을 뿐이에요.



기질검사에서도 저는
‘교감과 교류에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
재능진단에서도 ‘관계 중심 의사소통’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나왔어요.



그러니 저라는 사람에게 글쓰기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방식이었고
브런치라는 공간은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곳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제 글이 우연히 메인에 오르고
쓰면 쓸수록 메인이나 순위에 오르기 시작하니까
저도 모르게 마음이 어느 순간 부풀어 오르더라고요.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은나무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사는 건 늘 복잡하고 그 안엔 눈물도 웃음도 있습니다. 그 모든 순간을 있는 그대로 기록합니다. 때로는 아프고 때로는 웃기지만 결국은 살아내는 이야기를 쓰는 사람 은나무 입니다

1,489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5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5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매거진의 이전글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