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뭐??
A=B이다. 한마디로 뭐??
상품이 군살로 덮여 있다면 우린 상품의 핵심 뼈대를 볼 수 없다.
상품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상품을 수식하고 있는 군더더기 글, 그림, 영상, 넘처나는 광고.....
이런 것들이 군살이 되어 상품 곳곳에 덕지덕지 붙어서, 진짜 봐야 될 상품의 본모습을 볼 수 없게 만든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상품의 핵심은 무엇인가?
상품의 본질은 무엇인가?
고객에게 전달하고 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자꾸, 꾸미고 포장하고 더하려고 할수록 상품은 지저분해진다.
핵심 메시지는 모호해진다.
많이 배우고, 많이 보고, 발로 뛰고, 많이 생각한 다음에 한 마디로 요약해서 이 상품을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는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자꾸 덜어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자꾸 수식하고, 예쁘게 보이려고 애쓰고, 꾸미면 꾸밀수록, 더하는 것들이 본질을 보지 못하게 한다.
완벽이란 더 이상 뺄 게 없는 상태라고 하지 않았나.
깔끔하게 한 마디로 상품을 정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