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감염일지
이번에 또 독감이 걸리고, 지난 이력을 되짚어 봤는데
피해가질 못하네요. 예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ㅠ,ㅜ
특히 아이들이 아플 때, 꼭 같이 아프고야 맙니다.
건강을 잘 챙긴다는 것.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건강이 최고에요! 여러분!
그러나 몸도 마음도 혹사 하는 타입이다. 수면도 엉망, 식습관도 엉망, 무엇이 나를 위한 것인가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 알지만, 지키기 힘든 것같아요.
일상의 모든 것은 그림이 된다. 반도체를 개발하던 공순이였다. 엄마는 그곳을 떠났고 이제 읽고, 쓰고, 그리고 남기는 일상기록가가 되었다. 시를 잃지 않으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