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타 363 #3
바람이 부는 들판 위에 한 사람이 선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도, 발은 앞을 향한다. 한 걸음, 그리고 또 한 걸음.
정진(精進)이란 멈추지 않는 마음의 흐름이다. 비록 속도가 느릴지라도, 발을 떼는 순간 길은 열린다.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길을 잃어도 다시 일어선다. 포기하지 않는 발걸음은 스스로의 길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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