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한 걸음 한 걸음 쌓여 스스로 빛이 된다

마이스타 363 #3

by 은파랑




바람이 부는 들판 위에 한 사람이 선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도, 발은 앞을 향한다. 한 걸음, 그리고 또 한 걸음.


정진(精進)이란 멈추지 않는 마음의 흐름이다. 비록 속도가 느릴지라도, 발을 떼는 순간 길은 열린다.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길을 잃어도 다시 일어선다. 포기하지 않는 발걸음은 스스로의 길을 만든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은파랑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은빛은 고요하고 파랑은 자유롭습니다. 둘이 만나면 얘깃거리가 생깁니다. 은파랑은 스토리로 기억의 다리를 놓습니다. 잊고 지낸 사람, 발견하지 못한 꿈을 응원합니다.

4,109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23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50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매거진의 이전글흐트러진 생각을 한 점에 모으면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