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eunring May 14. 2020

희망을 희망하다 21 바람처럼 자유로이

집돌이와 집순이

우리들의 지구촌이

집씨들의 집성촌이 되었어요

집돌이와 집순이

집메리와 집토니

장미의 계절이 오면

집씨촌이 시촌으로

우리 모두 바람처럼 자유로이

이리저리 깃털처럼 쏘댕기며

향기롭게 웃었으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