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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eunring
May 14. 2020
희망을 희망하다 21 바람처럼 자유로이
집돌이와 집순이
우리들의 지구촌이
집씨들의 집성촌이 되었어요
집돌이와 집순이
집메리와 집토니
장미의 계절이 오면
집씨촌이
집
시촌으로
우리 모두 바람처럼
자유로이
이리저리
깃털처럼
쏘댕기며
향기롭게 웃었으면~!!
keyword
집순이
장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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