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교감"ㅡ 위대할 건축가여! 힘내자
당초
영국방문의 목적이
스톤 헨지 라더니
"최고의 시간 "
이라는
짧은 소감과 함께
그림 편지가 왔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니
현즤의 감동이
그만큼 컸었던가 보다
해뜰때와
해질때 라더니
역시 절묘한 시간을 놓치지않고
잘 맞았구나
준비하고
기대했던대로
ㅡ최고의 시간ㅡㅡ!!
그 무슨 말들이 필요했겠는가
먼발치에서 뒷모습을 찍은 사진도
보내온걸 보니
현즤는
한참동안을
그렇게
서 있었던가 보다
ᆢ
하는슠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