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게
by
은수달
Nov 6. 2025
수달아
오늘 하루는 어땠니?
서류에 파묻혀
한숨 쉬거나
길을 잃지는 않았니.
쪼꼬 사원이 탐낼까 봐
간식을 몰래 먹진 않았니.
수달의 손길을 원하는
이들 너무 많지만
그래도 괜찮아
누군가에게 도움 된다는 건
값진 일이니까.
오늘아,
힘들면 잠시 쉬어도 돼.
내일아,
오늘을 토닥여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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