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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시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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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수달 Aug 15. 2022

재즈가 흐르는 오시리아


꼬불꼬불

한적하고 어두운 도로를 지나

고층 빌딩 높은 주차장


어라,

사라진 10층 지나

11층 내리니 1987

루프탑 시티뷰


재즈 음악 흐르는

오시리아에서

얼음 없는 주스 마시며

달지 않은 착즙 주스 그리워하네.


휴일의 끝자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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