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라는 건, 읽는 행위와는 상관없이 그 자체로도 내가 중요한 무언가를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존재이기도 한 거다.
앞으로도 쭉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이 있다. 방송용 대본 말고, 나만의 글을 쓰고 싶다. 될까 안 될까 생각만 하는 것보다 우선 저질러야 한다는 걸 안다.(46)
주책공사
부산 중구 대청로141번길 15-1
<혼족 일상 훔쳐보기> 출간작가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엔잡러| 글쓰기강사|바이아지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