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글 짓는 은용이 Jul 23. 2023

빨간 무제

 "하소연은 대개 권력과 자본의 가면이었다(7쪽)."


 군대 간 벗이 남긴 밑줄.

작가의 이전글 쪽빛 무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