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 씨의 경우
신중한 선택
동물성 단백질이 맞지 않아 건강에 이상이 생겨 2015년 처음 채식을 시작했고,“지인과 함께한 채식 여행 이후, 이전과는 전혀 다른 라이프스타일이 되었어요”라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동물복지나 환경에 관심이 가게 됐고, 결국에는 다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채식 문화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친환경적인 제품도 굉장히 멋지고 힙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목표를 전했다. 오 보이!’(OhBoy!) 매거진 110호 인터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