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더 좋아하는 엄마표 일상생활놀이
- 가위 사용법에 대해 안다.
- 손의 근육 조절력을 기른다.
- 다양한 형태의 선이 그려진 종이
- 가위
- 매직(종이에 선을 그려줄 때 사용)
♧ 활동자료 만들기 Tip
- 출발선을 화살표로 표시해주세요.
- 선의 간격이 너무 좁지 않게 해주세요.
- 그밖에 꼬불꼬불한 선, 지그재그 선, 파도 모양의 선 등도 해볼 수 있습니다.
종이에 그려진 선을 따라 가위로 오리는 활동입니다.
활동하기 전에 가위 사용법에 대해 설명을 한 후 활동을 시작합니다.
왼손으로 종이를 잡고 오른손으로 가위를 잡고 종이를 오리는 것을
엄마가 시범 보여주면 더욱 좋습니다.
가장 쉬운 직선 오리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활동을 처음 할 때에는 직선 오리기처럼 쉬운 활동을 먼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차 활동의 수준을 높여주세요~
직선 오리기를 다 한 후, 노란 종이를 흔들면서 "오징어"같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네모 모양 자르기.
유아용 가위를 사주었는데
엄마 가위가 좋아 보였는데 엄마 가위를 빌려달라고 하네요~
엄마 가위로 오리면 더 잘 오려진다네요~
그런데 엄마 가위로 무거운지~
조금 있다가 유아용 가위로 바꿔서 활동하네요~
유아용 가위가 괜히 있는 게 아니겠죠?
세모 모양 자르기입니다.
직선 - 네모 모양 - 세모 모양... 점점 어려워집니다.
그래도 햇살이가 곧잘 가위질을 잘하네요.
혹시라도 어려워하는 아이는
직선 모양이나 네모 모양 쉬운 것을 충분히 해보고
다양한 모양 자르기는 나중에 해볼 수 있게 해주세요.
뱅글뱅글 달팽이 모양~
곡선으로만 이루어져서 아이가 혹시 어려워하지는 않을까... 했는데
제일 재밌어했어요~
회오리~~~ 라면서 흔들어 댑니다.
오려놓은 뱅글뱅글 달팽이 종이는
할아버지 수염도 되었다가 눈썹도 되었다가 머리카락이 되기도 하네요~~
- 처음에는 쉽게 오릴 수 있도록 얇은 종이를 사용하다가 점차 두꺼운 종이로 바꿔서 오려볼 수 있습니다.
- 선의 간격을 점점 좁게 하여 오려볼 수 있습니다.
- 오려서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로 예쁘게 꾸민 후 빨대에 붙여 모빌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 핑킹가위를 이용하여 오리기 활동을 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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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매거진 [엄마보다 더 좋은 선생님은 없다.]를 통해 연재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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