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로 할로윈 꾸미기 / 할로윈 그림자 놀이
색종이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엄마표 놀이
할로윈데이가 다가오고 있네요.
할로윈은
미국에서 매년 10월 31일에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입니다.
우리 유아들에게 친숙한 색종이로 놀면서
할로윈 분위기를 내볼까요?
쉽고 재미있는 색종이 놀이 GO! GO!
#01 활동목표
- 할로윈의 의미를 알고 즐겁게 놀이해본다.
- 반으로 접은 색종이에 반쪽 그림을 그려서 오리면 다양한 모양을 만들수 있다.
- 대칭에 관심을 갖고 이해한다.
#02 활동자료
- 단면 색종이
- 색연필
- 가위
#03 활동방법 및 유의점
색종이를 접어서 오려 예쁜 모양 만드는 것은
지난 번에 해보았죠.
같은 방법으로 색종이를 접어서 오리는데
이번에는 할로윈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들
호박, 유령, 유령의 집, 박쥐, 거미, 거미줄 등을 만들어볼께요.
색종이를 반으로 접어 오리면
호박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거미도 만들 수 있고요.
거미줄도 만들 수 있어요.
거미줄을 만들 때에는
색종이를 네모 두번 세모 두번 접어서 만들었어요.
거미줄 만드는 색종이 접는 방법은 아래쪽에 나와요~
화난 호박
웃는 호박
할로윈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늙은 호박이죠~
호박의 표정을 다양하게 해주면 재미가 커집니다.
유령의 집입니다.
다른 모양에 비해 유령의 집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색종이를 접어서 오리니 쉽게 할 수 있었어요.
그리기 도안은
집에 있는 색종이 관련 도서에서 보고 따라 그렸습니다.
색종이 접기 책이나 그리기 도안 책을 장만해놓으니
아이와 놀아줄 때 어떻게 그림을 고려줘야 하나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 좋네요.
*그리기 도안 참고도서 : 오려봐, 정말 재미있는 종이 오리기(미세기)
박쉬
거미
귀여운 꼬마 유령
보름달
거미줄
색종이를 접어서 오리면
쉽고 간단하게
할로윈 꾸미기~
이대로 아이방 벽에 붙여주면 너무 예쁠 것 같아요~
#04 관련활동
오려준 그림에 나무 젓가락만 붙이면
그림자 놀이도 할 수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상자로 만든 그림자 인형극 틀은
예전에 만들어 놓았던 것을 다시 사용했습니다.
그림자 놀이의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brunch.co.kr/@evergreenkyj/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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