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 스프링어 스패니얼
[Welsh Springer Sp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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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43-48cm, 무게 16-20kg, 중형견, 털 종류 : 중모
◎ 역사
웰시 스프링어 스패니얼은 영국 출신의 수렵견으로 그 역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요.
잉글리시 스프링어 스패니얼과 같은 혈통으로 보이며, 사냥개로 주로 이용되어 왔죠.
오늘날에는 사냥 안내견으로 활약하고 있고, 가정에서는 헌신적인 반려견으로 활약하고 있어요.
◎ 성격
웰시 스프링어 스패니얼은 매우 명랑하고 매우 활동적이며 적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가족에게는 충성하고 깊은 애정을 보여주며, 낯선 사람에게도 부끄러움을 타거나 냉담하게 대하지 않죠.
가족들과 있을 때 애교가 많으며, 선천적으로 얌전해서 아이들과도 잘 어울려요.
◎ 외형적 특징
웰시 스프링어 스패니얼은 털의 문양이 중간 크기의 붉으면서 하얀색 털이나 점박이인 경우가 대다수에요.
털이 매우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뻗어있으며 만지면 평평하면서 곱슬거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죠.
◎ 관리 및 건강
웰시 스프링어 스패니얼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높은 충성심과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해요.
그러나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는 잘 다가가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죠.
때문에 유년기 시절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교감을 시켜주고, 새로운 장소, 환경을 경험시켜주는 것이 좋
아요.
웰시 스프링어 스패니얼은 사냥견 출신답게 상당한 운동이 필요해요.
하지만 목줄 없이 뛰놀 때는 방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목줄을 하고 지정된 구역을 산책하는 것이 좋죠.
털 관리 부분에서는 매우 적은 그루밍을 해주어야 해요.
웰시 스프링어 스패니얼은 일주일에 한 번씩 뻣뻣한 브러쉬로 그루밍을 해주면 돼요.
하지만 축 처져 있는 귀에 진드기가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죠.
마지막으로 건강 부분이에요.
웰시 스프링어 스패니얼은 매우 건강한 편이에요.
이렇다 할 질병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아요.
하지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귀에 진드기가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귀 관리가 필요하죠.
지금까지 웰시 스프링어 스패니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웰시 스프링어 스패니얼은 집에서 혼자도 잘 있는 견종이에요.
하지만 가족들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가족이 집에 있을 때는 가족들이 어디를 가던 따라다니는 경향이 있죠.
심지어 화장실까지도!!!
여러분이 알고 싶은 반려동물은 누구인가요? 알고 싶은 반려동물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도그롤로의 Green 이었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