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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이앤 Mar 07. 2017

마음 부자

부유한 죽음은 불명예스럽다.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의 롤모델이자 영웅이라는 

척 피니가 한 말이란다.

 

그렇지.

빈손으로 가는 죽음의 문 앞에서 

가진 것이 많아 봐야 무슨 소용일까?

 

오히려, 

창피한 것일지도 모른다.


몸이 편한 것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돈만 많은 부자보다

마음이 넉넉한 부자가 좋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쨌든 부유해 보고 싶은 건, 

기분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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