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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통날의 남자 Jul 03. 2024

감옥은 가더라도 아파트는 갖고 싶어

돈많은 스톡이. 아파트는 그리 갖고 싶니?

https://youtu.be/hfi5g_lK1WQ?si=WfYUXbxzbUvsxEae


오늘 은행에서 내 폰으로 갑작스러운 문자가 하나 왔다.


가상게좌를 통한 대출 7,459,780원 상환 완료 되었습니다. 거래에 감사드립니다.


이혼 소송이 있는 동안 나는 그여자의 거취는 적어도 보장해주고 싶었다. 이게 에코이시스트다.


쓸데없는 배려... 그여자가 미친짓을 하며 스토킹을 하고 명예훼손 지랄을 할때도 나는 매달 2,478,500월 씩  2년 가까이 그여자가 혼자 살고 있는 아파트 대출금 상환을 하고 있었다. 거기에 종소세 등 온갖 세금, 관리비 모두가 내가 내주었다.  


그여자의 불법적인 다운계약서와 투기과열지구의  당첨권 매매로 이루어진 아파트는 2021.7 그여자와 나에게 최신식 아파트를 제공해 주었다. 이때부터가 사실 불행의 또 다른 시작이었다.


그당시 아파트의 가격은 8억원 정도 하였는데, 나는 이 아파트 구매를 위해 5억 8천만원을 내 이름으로 대출 받았다.  그리고 2023.7월 부터 나는 죽음의 대출금 상환에 들어갔다. 그때부터 자그만치 3년간 대출금 상환은 온전히 나의 몫이 었다. 대출금이 문제가 아니라, 아파트관리비, 종합소득세, 취득세 등 모든 비용을 내가 도맡아 했다. 그 와중에도 그여자에게 수천만원의 돈을 입금해 주었다.


나는 지금 사기꾼 꽃뱀에게 잘 못걸려들어 사기당한 느낌이다. 그여자의 전남편도 나에게 똑같은 말을 했다.


그여자의 1년 이상 미친짓으로 인해 나는 금전적으로 엄청난 손해를 보았고 약 세달전에 나는 이제 더이상 돈을 상환할 능력이 없어 대출금을 못갑아 은행에서 경매로 잡겠다는 메세지에도 답변을 하지 못했다.


"3일 안에 대출금 상환 못하시면 아파트 임의경매 들어갑니다. " 은행 대출계 직원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가상게좌를 통한 대출 7,459,780원 상환 완료 되었습니다. 거래에 감사드립니다. 라는 메세지가 온것이다. 나는 급하게 은행직원에게 전화를 해서 이게 무슨 말이냐고 물었다. "현재 담보자인 **씨가 모두 돈을 상환하여 임의경매 되지 않아도 됩니다."


그여자가 대출금을 모두 갚은것이다. 그것도 거금 7,459,780을 한번에 갚았다. 자기를 유기했다며 끊임없이 말하던 사람인데, 자기는 가난하고 불쌍하고 부자인 남편이 고소를 끊임없이 해서 돈으로 자기를 찍어누른다고 했던 사람이 어디서 돈이 났는지 이만큼의 돈이 하늘에서 떨어졌는지...


그여자는 지금 유투브 영상을 통해 또 다시 불쌍한 척을 한다. 그렇다면 내가 지금까지 그여자 사는 아파트

대출금 열심히 내준거 아닌가.  


스토킹으로 감옥은 가더라도 아파트는 갖고 싶은가 보다. 앞으로 내 글에 그여자가 아니라 스톡이라 부를 예정이다.


그여자에게 배려란 쓸데없는 짓이다.


엄마가 꼬깃하게 돈을 줬다고. 웃기고 앉아있네? 니

통장에 1억 이상 있는거 내가 공개할까 보다. 블쌍한사람  코스프레도 적당히좀 해라.  진짜 없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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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글이 누구를 비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며 저의 일상생활의 일기임을 말씀 드립니다.  누군가를 특정화하지도 않았고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감정을 써내려간 글임을 말씀드리며 사실여부도 확인해 드릴수 없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니 참고해주세요. 생각나는대로 감정가는대로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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