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재테크로 활동한지도 벌써 3년이 지났다. 돌이켜보 모든 투자물에 투자하자는 생각은 만용이 아니었나 싶다. 이런 생각은 투자를 하고, 경험을 할 수록 커졌다. 최근 글이 뜸해진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모든 투자물에 투자 했던 그 시기가 의미가 없지는 않다. "모든 투자물의 본질은 같고, 돈을 벌 수 있는 타이밍도 같다." 많은 투자물을 접하며 많은 사이클을 단기간에 경험했고 전체적인 시야도 넓어졌다.의미 있는 시간이다.
하지만 정말 돈을 벌기 위해서는 한 가지에 집중해야 했다. 그 의미로 부득이 하게 블로그 활동명을 수정한다. 그래도 한가지 주제를 정해 글을 쓰는 것은 원래 취지와는 맞지 않는 듯하여 '투자 생각'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자 한다.
요즘 느끼는 것은 사람마다,각자의 상황마다 투자물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결국 투자는 자기 자신을 아는 것에서 시작해서 끝난다. 앞으로 여러분도 가볍게 한 투자자의 '투자 생각'을 지켜봐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