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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시시한 관찰(26)
우리나라에서 만나는 사인들은 딱히 특색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없다. 뭔가 점잖고 당연했고 글로벌 표준의 느낌이 있다. 그런데 인도에서 만난 사인 표시는 무엇인가 굉장히 직관적인 것처럼 느껴졌다.
최소한 완전히 다른 문화권에서 온 내가 글을 읽지 않아도 바로 이해가 될 정도로 쉽고, 그 직관을 표현하는 역동적인 움직임도 웃겨서 볼때마다 유쾌하게 만든다.
오늘 시시한 관찰 : 인도의 사인 표시는 직관적이고 역동적이다!
방랑하는 PO 이자 서비스 기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