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시시한 관찰(49)
나에게 릭샤는 모터로가는 릭샤지만, 사실 진짜 릭샤는 사람이 자전거로 모는 형태다. 난 물론 한번도 타본적은 없다. 왜냐면 내 몸의 무게가 왠지 미안했기 때문인데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타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리고 아래는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오토릭샤다.
그리고 후다시티에 갔다가 다르게 생긴 릭샤를 발견했는데, 전기로 가는 릭사였다. 후다 시티 근처에서만 볼 수 있다.
오염되어 더러운 공기가 가득한 델리 속에서 전기로 가는 릭샤라니, 아이러니 하지만 전기 자동차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외려 한국보다 속도가 빠른 것 같다.
오늘의 시시한 관찰 : 인도에는 전기로 가는 릭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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