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시시한 관찰(24)
인도 공항에 가는 묘미(?) 중에 하나는 인도 공항에 있는 라운지의 프리 비어를 즐기기 위해서도 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잠깐 들러 마른 목을 맥주로 축이는 것! 캬-
어느 날인가도 바짝 마른 목으로 라운지에 들어갔는데 드...드라이 데이?
내가 방문한 날은 마침 1월 26일인 Republic Day였고, 나는 결국 마른 목을 물로 축일 수 밖에 없었다.
오늘의 시시한 관찰 : 인도에서는 술을 마시지 못하는 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