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브리즈의 귤빛 데이트스냅 촬영기
제주에는 참 예쁜 마을들이 많습니다.
관광객은 해안도로 주변을 주로 찾지만, 이곳 제주에 살고 있는 멜로브리즈는
촬영이 없는 날이면 목적지 없이 내륙 이곳 저곳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렇게 헤매다 발견한 예쁜 동네에요.
이런 동네를 발견하면 빨리 이곳에서 촬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설레곤 합니다.
봄에는 귤꽃향이 가득하고요,
여름에는 초록의 녹음이 온 동네를 감싸요.
가을에는 청귤이라 불리는 초록귤이 가득하며,
겨울에는 이렇게 귤빛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그 겨울이 무르익어 새해가 올 때 쯤이면
겨울의 수줍음이 잔뜩 뭍어 있는 붉은 동백꽃이 마을 곳곳에 피어납니다.
이런 아름다운 마을에서 촬영하는데 어찌 사랑이 피어나지 않을 수가 있을 까요?
멜로브리즈는 데이트스냅을 촬영하면서 두 분의 자연스러움을 담아 내려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두 분과 잘 융화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하려 많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때로는 조금은 유치하게 담기 위해 순간 순간 연출을 넣고 있어요.
그러면 평생 추억에 남을 사진이, 돌아보면 풋~하고 웃음이 나오는 사진이 남더라고요.
이 사진들을 찍은 커플은 촬영 전날까지도 저와 참 자주 연락했습니다.
사진의 셔츠도 전날 밤 제주에서 구입하신 거에요.
평생에 남을 순간을 기록하는데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신 분들입니다.
사실 이분들은 1박 2일 촬영을 예약해주신 분들이었습니다.
예비부부셨는데, 첫 째날은 웨딩스냅을 촬영하셨고요.
둘 째날은 이렇게 데이트스냅을 촬영하셨지요.
이미 전날 촬영을 경험하시고 또 저와 유쾌한 시간을 보내셔서
이렇게 카메라에 대한 부담감도 없으셨고, 자연스러운 미소도 보여주셨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어 생각보다 조금 추운 날이었는데도,
촬영에 대한 즐거움이 두 분을 물론이고 저도 느끼고 있었기에
힘들지 않은 촬영이었습니다.
멜로브리즈는 이렇게 순간 순간을 의뢰해주신 분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며 촬영하고 있어요.
두 분은 셀프웨딩과 데이트스냅을 촬영하셨고,
너무 즐거우셨다며 결혼식에도 초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훗날 아이를 가지면 만삭스냅을,
아이가 태어나면 첫돌스냅 겸 가족스냅을 찍으러 오시겠다며
오랫도록 제주에서 촬영하시길 바란다고 연락해오셨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이렇게 두 분이 연인에서 부부가 되고,
그 사랑의 결실인 아이를 볼 수 있고...
그렇게 인생에서 소중한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요.
멜로브리즈는 제주에서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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