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로 떠나는 국내 봄 여행지 -경상도 편-
드디어, 2017년의 3월마저 뒷모습만을 보이고 있는 지금.
날씨는 점점 더 따뜻해지고, 어느덧 파릇파릇 새싹들이 돋아날 진짜 '봄'이 되었다.
이번 봄에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1박 2일로 떠나볼 만한 경상도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바다를 꼭 여름에만 가란 법은 없다. 같이 간 이와 함께 청량한 바람을 느끼며 함께 광안리 해변을 거닐어 보자.
여름, 겨울 바다와는 확실히 다른 봄 바다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밤에는 광안리 수변공원에서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매우 낭만적이다.
조금 쌀쌀할 수는 있지만, 그 정도는 낭만적인 분위기로 극복할 수 있을 것.
객실에서 감상하는 광안리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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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벚꽃놀이 여행지, 진해!
봄이면 특별 개방하는 해군 사관학교부터 분홍 분홍 감성적인 경화역까지!
가족과 함께 가도 좋고, 사랑하는 연인 혹은 배우자와 함께 간다면 아름다운 벚꽃의 향연에 취하게 될 것이다!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어줄 5성급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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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아이들과 함께 가기 참 좋은 곳이다.
월정교, 안압지, 보문호반 등을 거닐면 부부에게는 데이트가 될 것이고,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이다.
봄에는 꽃놀이도 할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
참고로, 경주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볼거리가 풍성하니 시간 계획을 잘하는 것이 좋다.
넓은 객실&완벽한 서비스, 가족 여행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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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과 거제는 봄이 되면 더욱 사랑받는 여행지다.
그 이유는 통영과 거제의 곳곳이 인생샷 명소이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청춘들에게는 꼭 한번 가볼 만한 여행지로 꼽힌다.
바람의 언덕, 통영 루지, 동피랑 등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인생샷 한 장 건져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객들이 적극 추천하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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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봄 여행지의 강자, 그곳이 바로 대구.
맛있는 음식과 함께, 밤이나 낮이나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곳이다.
대구 이월드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맛있는 곱창을 먹는 것.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진다.
대구 시내에 위치한 깔끔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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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사진: 익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