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로 가기좋은 봄 여행지 군산을 소개한다.
센트럴터미널에서 군산고속버스터미널까지는 2시간 30분. 볼거리도 맛집도 많은 군산은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좋은 곳이며, 걷기 좋은 도시이다. 시간이 멈춘 듯한 골목을 천천히 걷다 보면 옛 것 그대로의 모습들을 마주할 수 있었다. 군산에는 일제시대의 잔해들이 유독 많이 남아있는데, 그를 남기고 보존하여 역사를 잊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아픈 역사이지만 그럴수록 잊지 않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는 게 중요하고, 그런 의미에서 군산은 꼭 가봐야 할 여행지이다. 군산여행코스, 군산 가 볼만한 곳을 알아보자.
현재는 기차가 다니지 않는 옛 철길 위에서 사진을 찍어보자.
분위기 있는 사진이 완성될 것이다!
TIP. 실제 주민이 거주하니, 피해가가지 않게 조용히 방문하자.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유명한 초원사진관.
사진관 내 영화 스틸컷도 전시되어 있다.
국내 최초의 빵집!
빵순이, 빵돌이라면 이성당은 군산여행은 필수코스.
팥빵과 야채빵이 나오는 시간엔 무조건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TIP. 빵 나오는 시간: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오후 4시 30분.
박물관 3층은 1930년대를 그대로 재현해 높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돈 2,000원의 저렴한 입장료로 시간여행을 체험해보자.
TIP. 박물관 티켓 소지 시, 일부 음식점/카페 할인 가능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집단으로 거주했던 곳.
세월은 흘렀지만 남겨진 일본식 가옥 '고우당'은 게스트 하우스로 운영 중이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방문해보자.
중세 유럽풍 건축물인 구)군산세관.
붉은 벽돌과 뾰족한 첨탑이 이색적이다.
세관 문 앞이 인증샷 찍기 좋은 명당이다.
군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은파유원지.
자전거를 타고 잔잔한 호수 주변을 산책해보자.
TIP. 군산 벚꽃 개화시기: 4월 2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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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기간: 16.03.01-16.03.31
여행기간: 16.03.01-16.08.28
취재: 메밀꽃
편집: 익스피디아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