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당일치기 여행 먹거리 TOP7

전주의 꼭 들러야 할 맛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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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에서 고속버스로 3시간, 당일치기 여행지로 매력적인 여행지 전주.

주요 관광명소 간의 동선이 짧아 걸어서 여행하기 좋다. 걷다 보면 허기가 지기 마련!

전주에서 꼭 들려야 할 맛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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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행블로거 메밀꽃부부

1. 다우랑 수제만두

한옥마을에서 가장 줄이 긴 집! 손님이 많을 때는 2시간 이상도 기다린다.

하지만 꽉 찬 만두 소가 길었던 기다림을 보상해준다

Tip. 줄이 길면 도보 5분 거리의 2호점에 가자.
인기 메뉴 : 철판 새우 군만두(1,500~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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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타그래머 @ssong0803_

2. 길거리야

바게트 버거로 유명한 길거리야. 바게트 빵의 안쪽을 파내 양파, 고기, 양배추 등으로 실하게 채워 넣었다.

꽤 큰 사이즈로 먹고 나면 제법 든든하다.

Tip. 길거리야는 회전율이 빠른 편이다.
인기 메뉴 : 바게트 버거(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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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행블로거 메밀꽃부부

3. 한국관

전주의 대표적인 음식인 비빔밥 맛집 한국관을 소개한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맛으로 인기가 많다.

Tip. 놋그릇에 나오는 비빔밥과 모주를 곁들여도 좋다.
인기 메뉴 : 육회비빔밥(13,000원) 놋그릇 비빔밥(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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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행블로거 메밀꽃부부

4. 현대옥

삼백집과 더불어 전주의 2대 콩나물 국밥집인 현대옥.

토렴 방식을 사용한 '남부식'과 팔팔 '끓이는 식'을 선택할 수 있다.

함께 나오는 수란을 넣어 먹어보자.

Tip. 콩나물국밥도 모주를 곁들이기에 아주 좋다.
인기 메뉴 : 콩나물 국밥(6,000원) 모주(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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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행블로거 메밀꽃부부

5. 외할머니 솜씨

직접 쑨 단팥죽을 맛볼 수 있는 외할머니 솜씨.

그 외에도 쌍화탕, 흑임자 깨죽 등 건강에 좋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 메뉴는 팥과 떡, 흑임자의 조합이 훌륭한 흑임자 빙수!

Tip. 단팥죽은 6-8월은 판매하지 않는다.
인기 메뉴 : 흑임자 팥빙수(7,000원) 단팥죽(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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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타그래머 @hyewon.kim.311

6. 두 이모네

한옥마을 건너편에 위치한 자만 벽화마을에 두 이모네가 있다

실한 제육볶음과 신선한 야채를 가득 넣어 만든 비빔밥 와플은 철판 볶음밥의 맛을 연상케 한다.

Tip. 수제 과이렁으로 만든 음료들도 판매한다. 
인기 메뉴 : 비빔밥 와플(4,000원) 에이드(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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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행블로거 메밀꽃부부

7. 풍년제과

전주 여행 선물의 단골손님 풍년제과! 3대째 이어져오는 전주의 대표 빵집이다.

수제 초코파이뿐만 아니라 함께 판매하는 붓세도 매력적이다.

Tip. 초코파이(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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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기간: 16.03.01-16.03.31
여행기간: 16.03.01-1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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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메밀꽃
편집 : 익스피디아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