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익스피디아 Nov 26. 2019

항공사별 도쿄 여행 항공권 총정리!

도쿄 여행 코스 추천

도쿄는 일본의 심장이다오사카후쿠오카와 더불어 우리나라 여행자가 자주 찾는 도시 가운데 하나로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없다비행시간 약 2시간 내외로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 다양한 항공사가 매일 취항하고 있다국적기부터 LCC(저가항공)까지 도쿄로 향하는 항공권 종류와 수하물 규정 등에 대해서 총정리하였으니 도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참고해보자.





1. 도쿄 항공권 총정리


01. 대한항공 Korean Air

매일 운항한다. 대한항공 탑승 시 휴대 및 위탁할 수 있는 수하물 허용량은 여정과 좌석 등급, 스카이패스 등급에 따라 다르다.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은 일반석은 23kg프레스티지석은 32kg 2일등석은 32kg 3까지 허용한다. 무료 허용량 외 추가하는 수하물은 별도의 무게 요금이 적용된다. 이는 도쿄는 물론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 일본 전 지역, 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 몽골 노선에도 적용된다. 기내 수하물은 일반석은 12kg, 프레스티지석과 일등석은 18kg까지 허용한다. 가방 하나의 규격은 세 변의 합이 115cm 이내여야 한다.


02. 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매일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 탑승 시 휴대 및 위탁할 수 있는 수하물 허용량은 노선과 좌석 등급에 따라 다르다. 아시아나항공 수하물 규정은 일반석은 23kg, 비즈니스 클래스는 32kg 2일등석은 32kg 3까지 허용한다. 무료 허용량 외 추가하는 수하물은 별도의 무게 요금이 적용되며, 소아의 경우에는 휴대용 유모차보행기카시트 중 1개를 추가할 수 있다. 기내 수하물은 일반석은 10kg, 비즈니스 클래스와 일등석은 10kg 2까지 허용한다. 가방 하나의 규격은 세 변의 합이 115cm 이내면 된다.


03. 제주항공 Jeju Airline

매일 운항한다. 제주항공 일본 지역 위탁수하물 허용량은 무게에 따라 비용이 다르다. 최대 15kg까지는 무료지만, 23kg까지는 3만 원, 32kg까지는 4만 원이 추가된다. 도쿄 공항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엔화로 결제해야 하니 참고할 것. 5000원을 추가해 우선 수하물 서비스를 신청하면빠르게 짐을 찾을 수 있다또한 기내 수하물은 10kg까지 허용하며 세 변의 합이 115cm 이내여야 한다. 그밖에 소형 가방, 외투, 소형 디지털 기기, 도서 등을 휴대할 수 있다.


04. 티웨이항공 T’way Airlines

매일 운항한다. 티웨이항공 일본 지역 위탁수하물 허용량은 무게에 따라 다른 비용이 책정된다. 최대 15kg까지 무료지만, 초과되면 kg당 1만 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위탁수하물 1개의 무게는 32kg을 초과할 수 없으며, 초과하면 분리 포장해야 한다. 도쿄에서 출발할 경우, 현지통화로 지불해야 한다. 기내 수하물은 10kg까지 허용하며 세 변의 합이 115cm 이내면 된다. 또 노트북 컴퓨터, 서류 가방, 핸드백, 외투 등을 휴대할 수 있다.


05. 이스타항공 Eastar Airlines

매일 운항한다. 이스타항공 일본 지역 위탁수하물 허용량도 무게에 따라 다른 비용이 책정된다. 특가 운임 항공권의 경우 15kg까지 위탁수하물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일본의 경우 국제선 편도 5만 원의 요금이 붙는다. 사전 구매할 경우 할인받을 수 있다.정상운임과 할인운임의 경우, 15kg까지 무료로 부칠 수 있다. 초과될 경우 kg당 1만 원이 붙는다. 기내 수하물은 7kg까지 허용하며 세 변의 합이 115cm 이내여야 한다. 


06. 에어서울 Air Seoul

매일 운항한다. 에어서울 일본 지역 위탁수하물 허용량은 15kg까지 제공되며, 특가 운임의 경우 포함하지 않는다. 소아의 경우에는 위탁수하물과 휴대용 유모차 무게의 합이 15kg 미만일 시 추가할 수 있다. 짐을 빨리 받고 싶다면, 우선 수하물 서비스를 5000원에 구매하면 된다. 기내 수하물은 10kg까지 제공되며 세 변의 합이 115cm 이내면 된다. 세 변의 합이 초과되는 물건을 들고 타야 한다면, 별도의 좌석을 구매해야 한다.


07. 진에어 Jin Air

매일 운항한다. 진에어의 수하물 허용량은 15kg까지며 초과할 경우, 초과 수하물 요금이 부과된다. 또한 위탁수하물은 32kg을 초과할 수 없다. 미리 온라인에서 사전 수하물을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기내 수하물의 경우, 12kg까지 허용하며 세 변의 합이 115cm 이하면 된다. 또 노트북 컴퓨터, 서류 가방, 핸드백 가운데 하나를 추가로 소지할 수 있다.


08. 피치항공 Peach Airlines

매일 인천-도쿄 하네다 노선을 운항한다. 위탁수하물은 20kg까지 허용하며, 초과할 경우에는 초과 수하물 요금이 부과된다. 1인 합계 100kg, 1개의 수하물은 32kg을 초과할 수 없다. 기내 수하물은 7kg까지 허용하며 세 변의 합이 115cm 이하여야 한다.그밖에 핸드백, 카메라, 우산 등 개인 소지품을 하나 더 추가로 들고 탈 수 있다.






2. 도쿄 여행코스 추천 BEST3


신주쿠 Shinjuku

‘도쿄의 강남’이라는 별칭이 있다. 급속한 경제발전을 통해 발전한 부도심의 성격이 짙다. 일본 최대의 번화가답게 쇼핑, 오락, 비즈니스, 미식의 중심으로 통한다. 또한 교통의 요지기 때문에 온종일 여행자와 현지인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고급 백화점과 쇼핑가가 많아 젊은 여행자가 반드시 들르게 되는 필수 스폿이다.


Tip. 찾아가는 법
JR 신주쿠 역 하차

신주쿠 근처 숙소 가격 자세히 보기 ▶▶


아사쿠사 Asakusa

도쿄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장소. 오래전부터 주변 우에노 지역과 더불어 서민의 대표적인 거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도쿄 최대 규모의 명소인 센소지와 주변 전통 거리는 자연스레 수많은 여행자를 불러 모았다. 가미나리몬 주변의 신사와 거리를 누비고주변 도쿄 스카이트리 타워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Tip. 찾아가는 법
지하철 아사쿠사 역 하차

아사쿠사 근처 숙소 가격 자세히 보기 ▶


시부야 Shibuya

메이지 시대부터 지금까지 도쿄 교통의 요지로 통하는 장소. 20세기 초반, 이곳에 도큐 백화점이 들어서면서부터 상권이 급격히 발달했고, 현재 도쿄의 쇼핑과 젊음을 책임지는 구역이 되었다. 온종일 도쿄의 젊은이들이 모여들며 이 근처에 거점을 잡고 동선을 짜는 여행자도 상당히 많다. 특히 역동적인 장면을 볼 수 있는 스크램블 교차로 주변은 반드시 봐야 할 장면이다.


Tip. 찾아가는 법
JR 시부야 역 하차

시부야 근처 숙소 가격 자세히 보기▶▶




취재, 사진 : 기곰천사 (이수호)
편집 : 익스피디아



익스피디아 앱 다운로드 하러가기 ▶▶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