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사자 키우기

- 나의 유별난 꿈 이야기 1

by 로로

손톱 크기의 형체를 제대로 알 수 없는 생명체가 10마리 있다.

(어떻게 알게 된 것인지 모르지만) 그게 사자라는 것을 깨닫는다.

내가 책임을 져야 한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10센티 정도의 크기로 자라서 사자의 모습이 드러난다.

그런 중에 다섯 마리는 죽었는지 없어지고 다섯 마리만 남는다.


자꾸만 커져 간다.

다급해진다.

내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 이들이 자라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든다.

일단 새끼 상태까지는 작은 우리에 넣으면 될 것 같다.

방 안에 넣을 만한 적당한 크기의 우리를 구입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보아도 그런 우리를 구하기 힘들다.

새끼는 자꾸만 커져가고 나는 더욱 마음이 급해진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에서 잠에서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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