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ho Oct 18. 2021

프롤로그

할리우드 따라잡기 매거진을 시작하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생애를 살고 있지만 되돌아보면 내가 가장 좋아했던 것들은 딱 두 가지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영어 (영어 중에서도 영어 말하기) 그리고 할리우드였다. 할리우드가 좋았다. 할리우드를 좋아하기 전에는 정확한 발단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였다. 그녀는 대단했고, 또 여전히 멋지며, 나의 덕질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그래서 할리우드를 말하고 싶었다. 말하는 방법은 그들의 글이나 인터뷰 등을 번역하여 본 브런치 매거진에 소개하는 것이고, 이는 공유용 보다는 소장용에 가깝기 때문에 당연히 부족한 번역물이 될 것임은 당연하다. 첫 스타트는 왕좌의 게임 배우인 에밀리아 클라크 (Emilia Clarke)가 될 것이다. 본 매거진을 통해 사실 내가 얻고자 하는 건 없다. 특별히 얻고자 하는 것이라면 퀄리티 있는 글을 번역하는 그 순간 원문 필자나 대상의 생각을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함이 본 매거진 생성의 목적이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본 매거진을 통해서 할리우드에 관심을 갖게 되신다면 그보다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


To Be Continued...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