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산다는 건
애냥이와 사는 것
고양이 털이 옷, 얼굴, 밥에 붙어
나도 모르게 숨 쉬는 공기처럼
집 안 가득
내가 고양이인 것
손금나비디카시 매거진으로 보내야할 글을 이쪽으로 보내서 삭제가 안 된다! 브런치북 자체를 삭제하라고 하는데 머리를 써야지.
우리 연근이 친구가 될께. 내가 연근이 친구 고양이로 변해라~~~얏!
많이 통통한 것 외에는 귀엽고 맘에 드는 나~~ㅎㅎㅎ
재해석 가족 에세이, 시,동화를 씁니다. 자녀를 키우며 일상의 흐름을 관찰하고 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날들 속에 갈등과 웃음, 성장의 순간들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