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계절
by
손금나비 에세이스트
Dec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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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파랗게 나뭇가지 잡고 있는 잎이나
초겨울 따뜻한 날, 봉우리 핀 목련이나
치열하게 잡고
때를 기다려
속이
마르는 동안
나는 내 몸에서 너무 나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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