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브런치 연재일인데, 깜빡하고 오늘 글을 열심히 썼다.
'시'를 쓰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걸 알고 '에세이'를 썼다!
자세히 보니 둘 다 아니었다!
오 마이 갓!
내일 쓰는 것이고, 시를 쓰는 것이었다.
나는 에세이보다 시를 쓰는 게 더 고민되고 힘들다. 짧은 문장에 의미 있는 글을 담는 게 쉽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브런치 작가가 돼서 매거진과 연재를 구분 못 해서 연재만 시작했는데, 시를 연재하게 될 줄이야......
그래도 급박한 마음이 글을 쓰게 한다는 것도 알게 됐다.
이렇게 깜빡해도 좋은 점도 있네!
오늘 글을 두 개, 매거진까지 세 개를 쓰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