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과 충고는 다른 것 같다. 충고는 위함이 들어있고(자신도 말하기 힘들지만 상대에게 말하는 것이고), 비난은 미움과 원망이 담겨있으며, 상대를 고치려고 하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 비난을 하면 역으로 자신에게 돌아오게 될 것이고, 비난받은 사람은 자신을 방어하거나 합리화하려고 할 것이다.
문득 느낀 점 : 모든 것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을 용서하게 된다.
미움이 생길 때 상대를 이해하게 되면, 용서하는 마음이 생긴다.
당신이 어떤 경우에 자신의 존재 가치를 느끼는지 말한다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대답해 줄 수 있다.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
"나는 누구이다!"라는 존재 가치는 그 사람의 행동에서 알 수 있는 것 같다. 사람마다 존재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생기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