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6_8장
다시 미디안인의 지배 하에 궁핍해진 이스라엘 민족 앞에 새로운 사사 기드온이 등장합니다.
하나님의 주도 아래 세움 받은 기드온은 그의 소심함이 신중함으로, 깐깐함이 주도면밀함이 되어 미디안을 물리칩니다.
그리고 여호와 샬롬(여호와는 평강이시다)을 경험하고 외칩니다.
기드온의 이야기는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예물로, 양털로 하나님의 ‘임재 확인’을 요청하는 사건들, 300명의 선별된 군사들이 횃불 들고 나팔 불며 미디안 진영을 공격하는 장면은 실로 한 편의 신비한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합니다.
저희들의 소심함과 불신을 담대함과 확신으로 바꾸어주시는 하나님!
그 증거들을 보여주시는 샬롬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시대 이스라엘의 역사를 거울삼아 주 앞에 겸비하여 대대손손 당신의 은혜를 늘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여호와 샬롬! 아멘!!
[사사기 8:22-23]
22 그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하는지라
23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