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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얼 Aug 06. 2021

인간의 배신감을 어떻게..

#시편41_43

사람에게서 느끼는 배신감과 분노는 시대와 민족, 계급을 초월합니다. 3천여 년  유다 지역에서 느꼈던 다윗왕의 통한이 지금도 여전히  세계에서 공감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나는 “여호와여, 내가 주께 범죄 하였으니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나를 고치소서하였으나  원수들은 나에게 “저가 언제나 죽어 기억에서 사라질까?” 하고 악담하는구나. 나를 만나러 오는 자들이 겉으로는 다정한 척하면서도 속으로는 비방하는 말을 꾸며 나가서는 그것을 퍼뜨리고 다닌다.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나에 대해서 서로 수군거리고 나를 해할 악한 계획을 세우며 “저가 고질병에 걸렸으니 다시는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리라하는구나. 심지어 내가 신뢰하고  빵을 먹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까지도 나를 배반하였다.”

‭‭시편‬ ‭41:4-9‬ ‭KLB‬‬


이러한 인간의 문제는 인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합니다.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유입니다.


나의 ‘생기 하나님의 입김으로부터 나왔기에 나는 그분과 영으로 대화할  있습니다.  


다윗을 위로하고 구원하셨던 하나님이 지금도 여전히 저희를 지켜주시고 넉넉히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그러면 내가 하나님의 제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주는 나에게 최대의 기쁨입니다. 하나님이시여,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영혼아, 어째서 네가 낙심하며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희망을 하나님께 두어라. 나는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시편‬ ‭43:4-5‬ ‭KLB‬


#에른스트_요셉손(Ernst Josephson, 1851-1906) #사울앞에서비파를타는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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