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축의 전환>을 읽다가
도시는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불평등은 오래전부터 심각한 문제였다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2500년 전에 이런 말을 남겼다.
“도시는 크기에 상관없이 언제나 둘로 나뉜다. 가난한 자들의 도시와 부유한 자들의 도시다.”
“도시가 불을 밝히면 빛의 지도가 만들어진다. 하늘에서 보이는 밝기의 강도는 생활수준과 관련이 크다.
2030 년이 되면 대부분 도시에 사는 전 세계 1% 의 부유층이 모든 부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을 내놨다.”
“빈곤도 부도 도시 지역에 편중된다. 문제는 도시가 인생의 좋은 일과 나쁜 일을 크게 부풀리는 경향이 있으며, 우리를 기회를 얻은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양 극단으로 몰고 간다는 점이다.”
#2030축의전환 #마우로기엔
#변화의최전선에도시가있다
책을 읽다가 나누고 싶어 옮겨보았다.
요즘은 이웃과 그때그때의 감동을 나누고 싶어도..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아 정확한 전달을 할 수가 없다.
이런 나 같은 사람은 이렇게 즉시로 기록하는 게 최고의 방편이다. ^^
내 생각까지 추가해 글 쓰고 싶어서 엊그제 저장만 해두었는데…
뭐 그럴 필요 있나? 자유로워지자 싶어 공개로 바꾼다.
스마트 시대에 짧고 찐하게! 전하면 ~
읽는 이들(여기에 나도 포함된다)이 알아서 스마트하게 받아들일 일이다. ㅎㅎ
http://naver.me/xXrCSY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