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들에 얽매이지 않는

by 아이얼

오늘 읽은 레위기 12장과 13장 내용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이 별반 없다..

12장의 ‘아이를 낳은 여인에 대한 규례’에 대해서는 어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 왜 아들 딸을 구별해 정결기한을 둔 것일까?

하나님이 당시 인간사회의 통념과 타협하여 내리신 조치인지..

아님 인간이 모르는 신체구조상의 차이로 인해 아이를 낳은 여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것인지..


- 유독 피부병이나 의복의 곰팡이 등에 대한 세세한 규례를 지시한 이유는 무엇일까?

당시 가장 전염성이 강한 나병이 지난 3년간 온 세계를 묶어놓았던 ‘코로나 팬데믹’과 같이 최고 몹쓸 전염병으로 여겨졌기 때문이었을까?…


“…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문득 로마서 12장 3절 어구가 떠오른다. 물론 이럴 때 적용되는 말씀은 아니지만…

때로 이렇게 사소한 것들을 지나치게 파고들다가 본질에서 벗어나 엉뚱한 세상의 지식과 사고에 탐닉될 수 있으므로!




사소한 것들에 얽매이지 않는 관대하고 자유로운 영성을 지니고 싶다.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은 그런 내 모습을 사랑하며 부추겨주심을 믿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온갖 크고 작은 의문들에 대한 답이 언젠가 비늘 벗겨지듯 환하게 밝혀질 것입니다. 주님 앞에 당당히 서는 날! 할렐루야~ 아멘!! ㅎㅎ


#레위기12_13장 #성경일년일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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