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0-41장
성경에 기술되어 있는 요셉의 역사를 통해 많은 교훈을 얻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그 자신의 세계관과 가치관이 완전 바뀌었다는 것에 주목하게 됩니다.
아버지 야곱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자랐던 철부지 어린 시절, 그의 언어는 직설적이고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더욱 형제들의 미움을 사게 됐지요.
애굽으로 팔려간 이후, 세세한 내용이 많이 기술되어있지 않지만.. 그의 언어와 태도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먼저, 그는 주변인들을 살피고 적극적으로 배려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심에 싸인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듣고 해석해 위로해 주었던 것입니다.
다음, 그는 확실한 신앙관을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어디서든 뭇사람들이 주목하는 결정적인 순간이면 “모든 꿈의 해석은 여호와 하나님께 있다!”라고 선포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일관성 있는 사고와 처신으로 ‘기회의 문’을 열어놓았던 그였음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의 꿈 이야기로 화를 자초했던 요셉이 남의 꿈 이야기로 복을 얻어냈다는 사실! 참 놀라운 섭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나도 요셉처럼 변화하고 싶습니다.
확실한 신앙의 명분을 가지고,
비록 나이는 들었어도 그만큼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소신껏 지혜롭게,
유연하면서도 일관성 있게 처신할 수 있는 믿음의 여인 되게 하소서!
나를 구원하여 새 생명 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