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앞서 이 사진을 올린 이유는..
별거 아니다.
그냥..
외모에서 느껴지는 나이 가늠이 차이가 난다는 거다.
내 친구가 올린 이 사진 속 여인들은 모두 만 65세 동갑내기다.
그런데..
내 눈에는 그리 보이지 않는다.
‘외모 동안 가꾸기’가 트렌드인 요즘인지라..
부쩍 신경이 쓰인다.
세상 참 불공평하다..
나도 그리 동안은 아닌데..ㅠㅠ
어쩔 수 없이 노안인 자는 다른 보완점을 탐색해 당당하게 살아갈 일이다.
정신만큼은, 언어 및 신체활동은 더욱 젊고 활기차게! 아자아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