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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그리스도인, 부흥하는 교회

역대상‬ ‭23‬:‭1‬-‭32‬ ‭

by 아이얼
25. 다윗이 이르기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평강을 그의 백성에게 주시고 예루살렘에 영원히 거하시나니 26. 레위 사람이 다시는 성막과 그 가운데에서 쓰는 모든 기구를 멜 필요가 없다 한지라 27. 다윗의 유언대로 레위 자손이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되었으니


오늘 새삼 레위자손을 계수하는 기준 나이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왜 다윗은 이전의 30세에서 20세로 그 기준을 낮추었을까?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겨야 할 일꾼들을 더 많이 확보해 놓기 위함이었을까..


잘 모르는 사항들에 대해 섣부른 해석은 피해야겠지만.. 그만큼 여호와하나님을 모시고 섬기는 일을 치국治國의 기본으로 삼은 다윗의 견실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땅에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오니 당신의 일꾼들을 넘치도록 계수할 수 있도록 교회를 일으키시고 회복 부흥시켜 주소서!

이 여름 단기선교 나가는 당신의 자녀들을 축복하셔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기쁘게 전하게 하소서!

할렐루야~ 아멘!!

서울시립사진미술관 건너편 과학관 앞 정경. 망원경 들고 먼 곳을 주시하는 몸짓의 대형동상이 인상적이다.


“다윗이 나이 많아 늙었을 때 그는 자기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고 모든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다. 그때 다윗이 소집한 레위 사람들은 30세 이상의 남자들로 모두 38,000명이었다. 다윗은 그중에서 24,000명은 성전 업무를 맡아보게 하고 6,000명은 사무관과 재판관으로, 4,000명은 문지기로, 나머지 4,000명은 다윗이 직접 만든 악기를 가지고 여호와를 찬양하는 성가대원으로 일하게 하였다. 그런 다음 다윗은 그들을 레위의 세 아들 이름을 따서 게르손 계열, 고핫 계열, 므라리 계열로 나누었다. 게르손 계열은 다시 라단파와 시므이파로 나뉘었는데 라단의 아들은 여히엘, 세담, 요엘이었으며 또 라단의 자손 중에는 슬로못, 하시엘, 하란이 있었다. 이들은 모두 라단파의 족장들이었다. 시므이의 아들은 야핫, 시나, 여우스, 브리아였으며 여우스와 브리아는 아들이 많지 않았으므로 통상 한집안으로 취급되었다. 이들은 모두 시므이파의 족장들이었다. 고핫 계열은 아므람파, 이스할파, 헤브론파, 웃시엘파로 나뉘었다. 그리고 아므람의 아들은 아론과 모세였다. 아론과 그의 자손은 백성들의 제물을 여호와께 바쳐서 제사를 드리고 항상 여호와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들을 축복하는 거룩한 직분을 맡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아들들은 단순히 레위 지파에만 포함되어 있었다. 모세의 아들은 게르솜과 엘리에셀이었으며 게르솜 집안의 족장은 스브엘이었고 엘리에셀 집안의 족장은 르하뱌였다. 엘리에셀은 아들이 하나밖에 없었으나 그의 아들 르하뱌에게는 자녀들이 많았다. 이스할의 아들은 그 집안의 족장인 슬로밋이었으며 헤브론의 아들은 그 집안의 족장인 여리야, 아마랴, 야하시엘, 여가므암이었다. 그리고 웃시엘의 아들은 그 집안의 족장인 미가와 잇시야였다. 므라리 계열은 마흘리파와 무시파로 나뉘었으며 마흘리의 아들은 엘르아살과 기스였다. 엘르아살은 아들 없이 죽었고 그의 딸들은 기스의 아들인 그의 사촌들과 결혼하였다. 그리고 무시의 아들은 마흘리와 에델과 여레못이었다. 이들은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을 맡은 레위의 후손들로서 각 계열과 파와 집안별로 조사된 20세 이상의 족장들이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화를 주시고 항상 예루살렘에 계실 것이므로 레위 사람이 더 이상 성막과 그 기구들을 이리저리 옮길 필요가 없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다윗의 이 마지막 지시에 따라 20세 이상의 레위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구 조사를 실시하였다. 레위 사람들의 업무는 성전에서 제사를 드릴 때 아론의 후손인 제사장들을 돕고 또 성전을 관리하며 정결 의식을 행할 때 도와주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차림상의 빵과 곡식 제물에 쓰는 밀가루와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과자와 구워서 만든 제물과 기름을 섞은 밀가루를 준비하고 또 성전 제물을 달아보고 재기도 했으며 매일 아침저녁으로 여호와 앞에 서서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안식일과 초하루와 그 밖의 모든 명절에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를 드릴 때 제사장들을 도와주었다. 이와 같이 그들은 일정한 규정에 따라 여호와 앞에서 섬기며 성막과 성소를 돌보고 성전에서 제사장들의 여러 가지 일을 도와주었다.”

‭‭역대상‬ ‭23‬:‭1‬-‭32‬ ‭KLB‬‬

https://bible.com/bible/86/1ch.23.1-32.K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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