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한계를 알고 여호와하나님 성전 건축을 세밀하게 준비하는 다윗. 그의 진정성 있는 행위를 통해 하나님나라를 향한 간절함을 확인하게 됩니다.
저 또한 나이 들어 위축되고 능력의 한계를 느끼는 요즈음..
내가 이전에 꿈꾸었던 일을 나의 자녀가 이루어주길 소망하게 됩니다.
비록 다윗처럼 ‘하나님의 성전’ 건축은 아니라 할지라도 ‘audio visual mission center’ 건립에 대한 한 때의 꿈!
그것을 이 아침 생각나게 하시니 정말 놀랍습니다.
예비하시고~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을 떠올리고 잊고 있었던 비전의 기도를 올립니다!
하나님이 기쁘게 여기시는 우리의 꿈은 어떤 형태로든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할렐루야~ 아멘!!
** 큰 딸이 런던에서 추진하고 있는 lokoli 사업. 아트디자인을 전공한 딸은 남편을 따라 런던에 잠시 기거 중인데~ 그 기회를 타서 아이디어를 내 의욕적으로 꿈을 펼치고 있다. May God Bless Her! **
“그때 다윗은 이렇게 말하였다. “바로 이곳이 내가 여호와의 성전을 짓 고 이스라엘의 번제단을 쌓을 곳이구나!” 다윗은 이스라엘 땅에 사는 모든 이방 민족을 모아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돌을 다듬게 하였으며 그는 또 문짝에 쓸 못과 꺾쇠를 만들 철과 많은 놋을 준비하였다. 그리고 다윗은 두로와 시돈 사람들과 교섭하여 백향목도 수없이 실어 왔다. 그러고서 다윗은 이렇게 생각하였다. “내 아들 솔로몬이 지을 성전은 우아하고 장엄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이 되어야 하겠는데 그가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으니 그 기초 작업은 내가 해야겠다.” 그래서 다윗은 죽기 전에 수많은 건축 자재를 준비해 놓았다. 그 후에 그는 자기 아들 솔로몬을 불러 놓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해 성전 건축을 부탁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들아, 내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내가 직접 성전을 건축하려고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너는 너무 많은 사람을 죽이고 큰 전쟁을 많이 치렀다.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으므로 너는 내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에게 한 아들이 태어날 것이니 그는 평화의 사람이 될 것이다. 이것은 내가 그 주변의 모든 대적들에게서 그를 지켜 그에게 평화를 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이름은 평화를 뜻하는 솔로몬이 될 것이며 나는 그가 통치하는 동안 이스라엘에게 평화와 안정을 줄 것이다. 그가 내 성전을 건축할 것이며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의 자손들이 이스라엘을 대대로 다스리게 하겠다.’ “내 아들아, 이제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대로 너와 함께하셔서 네가 여호와의 성전을 성공적으로 건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여호와께서 너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네가 그분의 모든 법에 따라 이스라엘을 잘 다스릴 수 있기를 바란다. 네가 만일 모세를 통해서 주신 여호와의 모든 법과 명령을 조심스럽게 지키면 모든 일에 성공할 것이다. 너는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가지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온갖 노력을 다하여 여호와의 성전을 위해 금 3,400톤과 은 34,000톤을 모아 두었으며 이 밖에도 측량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철과 놋을 준비해 두었고 또 목재와 돌도 이미 마련해 놓았다. 그러나 너는 더 많은 것을 확보해 두어야 할 것이다. 또 너에게는 석수와 목수와 그리고 금과 은과 놋과 철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수많은 기능 공들도 있다. 그러므로 이제 너는 일에 착수하여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하실 것이다.” 그런 다음 다윗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솔로몬을 도우라고 명령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십니다. 그가 여러분의 모든 주변에 평화를 주시지 않았습니까? 여호와께서 내가 주변 나라들을 정복할 수 있도록 하셨으므로 그들이 여호와와 여러분에게 복종하였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고 그의 성소를 건축하여 여호와의 법궤와 그 밖의 모든 거룩한 기구들을 그 안에 들여놓도록 하십시오.””
역대상 22:1-19 KLB
https://bible.com/bible/86/1ch.22.1-19.K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