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글을 쓰지 못했네요.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에 밀려
글쓰기가 자꾸만 마지막 순위가 되었어요.
그런 핑계를 대다가는 영영 글을 못쓸 것 같아
글쓰기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브런치의 선량 작가님이 운영하는 '쓰담쓰담 6기'에 신청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한 달간 매일 제시되는 글감으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조금 짧고 완성도가 떨어지더라도
매일 쓴다는 것에 조금 더 의의를 두고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