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을 유보하는 삶은 유보된 삶이다.
진짜 삶이 아니다.
결론의 유보는 극히 한정된 시간 동안에만 유효한 전략이며 그 시간은 스스로 한정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답을 모르겠다면 가설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나아갈 수 있고, 살아있을 수 있다.
독일에서 세아들과 개 한마리를 키웁니다. 장난감을 만들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