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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소심하지만 내적 흥이 넘쳐 흐르는 ENFP. 4년차 초중등 영어 강사. 남편에 의해 복덩이가 아닌 복돌이로 개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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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평론가 겸 변호사이며, <분노사회>,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사랑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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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오슬로, 파리, 워싱턴 D.C.를 거쳐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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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나답게 빛나는 하루
‘나를 더 잘 알고 싶은 마음’과 ‘타인과 연결되고 싶은 마음’ 때문에 글을 씁니다. 글이 글로 끝나지 않고 삶으로 이어질 때, 나만의 동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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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전시 기획자의 성장 담론-나는 아직도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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