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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플 May 27. 2024






확신을 가지고 늘 앞날이 환히 보이며 인생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우리 대부분은 불확실하고 때론 막연하다.

잘 가는가 싶다가도 벽을 마주한다.


나에게 벽을 넘을 날개나 기다란 사다리가 없다면

저마다 들고 있는 무엇인가로 벽을 계속 쳐서라도

벽을 허물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수밖에.

벽을 앞에 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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