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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동화) 크리스마스까지 기다리기 힘들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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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그림
Dec 20. 2021
흐린 하늘색 물감을 칠해놓은 듯한 하늘의 모습과 알록달록한 지붕 위로 쌓이는 눈 내리는 마을이 보였어요.
산타 할아버지에게 가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어느덧, 산타 마을에 도착했고 일하는 루돌프들이 보였어요.
썰매 상자는 천천히 내려가다가 썰매를 청소하고 있는 루돌프 옆에 멈췄어요.
아이들은 썰매 상자에서 내려 루돌프에게 말했어요.
"루돌프야 산타 할아버지 어디 계시는지 아니?"
그러자 루돌프는 빨간 지붕에 커다란 집을 가리키며 말했어요.
"산타 할아버지는 집에서 선물을 준비하고 계셔"
루돌프의 말을 들은 아이들은 커다란 집으로 걸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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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산타
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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