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것에 대해 탐구할 수 있었던 것은 ‘성리학의 근본이 무엇인가’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조선시대 세종 때 쓰여진 『국조오례의』에는 사람이 살면서 경험하는 결혼, 장례에 관한 것이 자세히 적혀 있다. 하지만 그것이 이치와 기운이라고 하는 것이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하는 것과 무슨 연관관계가 있는 지 역사학을 공부하는 나로써는 너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뜬구름 잡는 소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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