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내 인생을 바꿔준 7일간의 습관 (우에니시 아키라)

by Kelly


말하긴 쉽지만 실천은 어려운 이야기들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7일간 이대로 실천한다면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것 같다. 하드커버인 이 책의 내부는 글자가 많지 않다. 삽화가 약간 조악한 느낌이 있고 간혹 오타도 보인다. 오가며 기다리는 동안 가볍게 읽으려고 넣고 다니다 잠시 꺼내 읽었는데 이 간단한 책이 생각보다 내용이 좋았다. 읽다 보니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어 이 부분은 꼭 읽어보라고 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일본 저자의 책인데 고려시대 정중부의 난이 예화로 등장하는 것이 재미있다. 책 내용 중에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라는 것, 고맙다는 말을 할수록 좋다는 것과 같은 부분은 새학기를 시작하며 반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런 책을 읽으면 ‘그런 말 나도 하겠다. 그걸 누가 모르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미니멀리즘에 관한 책을 끊임없이 읽고 그때마다 적게라도 버리고 안 사는 습관을 가져 몸에 배게 하듯 이런 책들도 가끔 읽으며 나의 삶을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나는 다 알아, 하는 생각이야말로 자만심의 극치이다. 자만심을 버리고 겸손한 이들이 더 잘 배우고 결국 훌륭해지는 것 같다.


—- 본문 내용 —-


- 여러 가지 일(운동, 악기, 작곡, 글쓰기, 봉사활동 등)에 도전해서 활동범위를 넓혀 가면, 거기서부터 개성을 살릴 기회가 열리게 된다. 그 개성이 지금가지 생각지도 못했던 일과 조화를 이루어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창의력과 향상심도 배양되고 곤란한 문제에 직면해도 그것을 극복할 정열과 신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32쪽)


- 말을 들어주는 역할에 충실하면 상대는 ‘이 사람은 낭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기분이 좋아진다. … 최고의 세일즈맨은 ‘말하는 것이 서툰’ 단점을, ‘말을 잘 들어주는’ 장점을 바꾸는 노력을 해서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이다. (35-36쪽)


- ‘ 반드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겠다.’ 목표를 상징화하는 말을 마음속에서 강하게 외침으로써 그 목표는 강한 암시, 망상이 되어 잠재의식 속에 각인되고, 결과적으로 그 방향을 향해서 잠재의식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48쪽)


- 우리들은 생활에서 마이너스 단어를 입에 담는 경향이 많다. “아, 피곤해. 몸이 나른해. 오늘은 회사를 쉬고 싶다.” “나에게 이렇게 어려운 일을 맡기다니. 내겐 무리야.” 이런 마이너스 단어를 빈번하게 입에 담으면 운명까지 나빠진다. 그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그런 마이너스 단어만 쓰면 그것이 마이너스 암시, 마이너스 상상이 돼서 잠재의식 속에 각인되기 때문에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일어난다.’라고 하는 마음의 법칙에 의해 마이너스 현상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마이너스 단어만 쓰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경원시 되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럼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 처음에는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자신의 감정과는 정반대로 플러스 단어를 계속 쓰는 것이 중요하다. 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도 ‘괜찮아, 분명히 잘 될 거야.’라고 말해야 한다. 자신은 물론 모든 사람들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지고 밝아지는 말을 많이 쓰도록 하는 것이다. 만일 주의를 했는데도 자신도 모르게 마이너스 단어를 입에 담았을 때에는 틈을 두지 말고 플러스 단어를 덧붙이도록 해야 한다. 퇴근해 돌아왔을 때 ‘아, 피곤해’라는 말을 썼다면 ‘하지만 그만큼 열심히 일을 한 증거다.’ ‘덕분에 오늘은 새로운 거래처를 뚫을 수 있었다.’ 이런 말로 마무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 마이너스 감정이 한순간에 플러스 감정으로 바뀌어 자신도 기분이 좋아지고,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줄 수 있다. (59-61쪽)


- ‘바쁘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고 시간을 철저하게 괸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분야에서 일류라고 불리는 사람, 성공한 사람일수록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71쪽)


- 무슨 일이 있어도 시간은 엄수한다. 일단 입에 담은 말은 반드시 실행에 옮긴다. 이런 자세로부터 신뢰가 생기고, 그 신뢰가 인맥을 넓히고, 인맥에 의해 성공의 기회가 생긴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108쪽)


- 광배효과(해일로 효과): 상대방에게 장점이 하나라도 있으면 그 사람의 다른 특징까지 모두 좋아 보이고, 반대로 하나라도 단점이 있으면 그 사람의 다른 특징까지 나쁘게 보인다는 심리작용 -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광배효과를 플러스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를 위해서는 뭔가 하나라도 좋다. 상대의 장점을 찾아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면 상대의 좋은 점은 물론 점차 매력을 느끼고 호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121-122쪽)


- 시대를 불문하고 잘못을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상ㄷ를 바보취급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고, 상대가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고, 열등감을 느끼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상대를 존중하고 격려하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놀랄 만큼 대인관계는 좋아진다. (126쪽)


- ‘고맙다.’라는 말은 감사의 마음이라는 긍정적인 생각 외에 상대의 마음에 플러스 생각을 각인시켜 주기 때문에 잠재의식의 흐름에 의해 돌고 돌아 자신에게 플러스 현상이 되돌아오는 이점이 있다. 즉 평소에 ‘고맙다.’라는 말을 하면 정말로 고마운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 처음에는 조금 어색함이나 거북함을 느낄지도 모르지만,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오게 된다. (134쪽)


- 인간은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며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 라고 바라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부러워하지 않아도, 행복은 자신의 속에 있는 것이다. 행복이란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지, 다른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현재의 자신의 처지에 더욱더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소중한 것이다. (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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