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 대륙을 건너
산과 바다를 동시에 밝히듯
큰 숨으로
수평선 너머에서 오라
머뭇거림보다
용기를 앞세우고
의심보다
진실함으로 다가오라
작은 시작을 크게 믿겠다
한 걸음의 힘을 알고
매일을 확장하겠다
열린 얼굴로 서서
다가오는 시간에
나를 걸겠다
기회는 우연이 아니라
준비된 방향에서
반짝인다는 것을
증명하겠다
2026년이여
맑고 넓게 펼쳐져
선택이 희망이 되고
설렘이 일상이 되는
시간으로 우뚝 서라
우리는 간다
더 밝은 쪽으로
더 행복한 쪽으로
그러니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