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화가 피를 토하며 무대에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경화가 무대에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폐병으로 병세가 출연을 할 수 없는 상태인데 무리하게 무대에 올랐다고 했다. 연극 <마담 엑스>의 마타하리 역할이었다. 마타하리의 보랏빛 비로도 드레스를 입은 이경화는 연극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도중에 무대 위에서 피를 토하고 쓰러지고 말았다.
지은 책으로는 정통 역사소설 <김시민 장군과 진주성>과 <왕의 침묵: 만담왕 신불출>이 있고, 환경경영소설 <김대리의 환경노트>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