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unny Apr 02. 2024

<뉴스토마토 여론조사>민주당 49.1% 국힘 39.6%

(정기여론조사)①민주, 총선 승기 굳혔다!…국힘, TK만 우세(종합)

4357년 4월 19일(2024년 4월 2일) : 우리고유력(그레고리력)


참전계경(參佺戒經-온전한 인간이 되는 길)은 배달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 8가지 이치에 따라 第1~366事까지 있습니다. 오늘은 90, 91사를 알아보겠습니다.


第90事 信4團31部 멸신(滅身)

멸신(滅身)이란 영혼이 되어 남편(아내)의 영혼을 뒤따르고자 하여 육신을 버리는 것으로, 해(달)그림자의 시간만큼도 육신이 세상에 머무르지 않는다. 육신으로는 죽은 남편(아내)의 영혼과 만날 수 없지만 영혼은 가히 영혼과 짝을 이룰 수 있으므로 속히 영혼이 되어 남편(아내)의 영혼을 뒤따르기를 염원하는 것이다.


滅身者 晷刻之間 不存身於世也 肉身 不可與靈魂相接 靈魂 可與靈魂 成雙 速做靈魂 願隨夫靈魂

멸신자 귀각지간 부존신어세야 육신 불가여영혼상접 영혼 가여령혼 성쌍 속주령혼 원수부영혼


第91事 信5團 순(循)

순(循-순환循環)이란 형상이 있는 하늘이 돌고 도는 것을 말한다. 형상이 있는 하늘은 일정한 수에 따라 윤회하므로 어김이 없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늘을 우러러보아 천재지변(天災地變)을 살피고 믿지 않음을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


循 有形之天之輪回也 有形之天 輪回有定數而無違 故 人瞻仰 察災異 自戒不信

순 유형지천지윤회야 유형지천 윤회유정수이무위 고 인첨앙 찰재이 자계불신


장한결 스님의 부도지 중에서
유호씨가 요(堯)를 따르는 우(鄅)를 꾸짖는 내용 발췌한 내용입니다.

요는 하늘의 수리(천수, 天數)를 몰랐다. 땅을 제멋대로 나누고 천지(天地)를 제 맘대로 하려 하였다. 기회를 틈타 홀로 재단(祭壇)을 쌓고 사사로이 개와 양을 기르기 위하여 사람을 내쫓고 스스로 제왕(帝王)이라 칭하며 혼자만의 고립된(독단, 獨斷 )에 빠져버렸다. 이 세상은 흙이나 나무, 풀처럼 말이 없고 하늘의 이치는 거꾸로 흘러 허망함에 빠져버렸다. 이것은 하늘의 권위를 거짓으로 홈친 것이며, 사사로운 욕심에 강제로 행한 것이다.


제왕(帝王)이라는 것이 하늘의 권위를 대신하는 것이라면 능히 해와 달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할 것이고, 만물을 마음대로 지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제왕(帝王)은 수(數)의 이치를 아는 것이며, 사람이 거짓으로 사칭할 수 있는 게아니다. 거짓으로 제왕을 칭하게 되면 허망함과 악함에 빠지게 될 뿐이다.

사람의 일은 이치를 증명(증리, 證理)하는 것(人之事 證理也)이고, 세상의 일은 이치를 증명한 사람의 일을 밝혀주는 것(明其證理之人事也)이니, 그 외에 다른 무엇이 있겠는가?


그러므로 부도(符都)의 법은 하늘의 이치를 밝게 증명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각자가 맡은 바 일을 하게 하여 그 복을 받게 할 뿐이다. 그러므로 이치를 말하는 자와 듣는 자는 비록 먼저와 나중이 있으나 높고 낮음이 있지는 않은 것이고, 주는 자와 받는 자를 비록 친하고 생소한 것은 있겠으나, 끌어들이고 몰아내기를 강제로 할 수는 없는 것으로 인간 세상이 평등하며 모든 종족이 스스로 행하는 것이다.


이 글에 부도지에서 말하는 세상일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잘못되기 시작한 것을 말하며, 사람이 해야 할 일, 세상의 일, 그리고 이치를 이어가는 법까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하는 방법까지 모두 담겨 있습니다. 


주권자 국민 여러분 주인의 권리는 투표입니다. 투표에 참여하여 나라를 국민의 나라로 만듭시다!

민주당을 국회 제1당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국회의장을 민주당에서 하고 국회의사 진행이 빠르고 제대로 될 수 있습니다.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는 더불어민주연합 선택 !


민주진보 200석 넘깁시다. 제대로 심판합시다 대파합시다!

통령을 면하라! 

    


윤정권은 일본을 위한 정권?/통일장관->일본딱가리장관? /

통일장관 "북일 대화 반대 안해‥납북자 문제서 日과 협력모색"/대일장관?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083


윤 진심 읽혔던 담화/심한 착각,자화자찬,불통,독선,거짓 /

더불어민주연합 '민·의·당·정 의료개혁 4자협의체'와 의료개혁 10년 로드 맵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082


하기 여론조사 관련 내용은 [뉴스토마토]에 발표된 내용이며, 여론조사 관련 내용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된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전국 1006명 / 오차범위 ±3.1%포인트 / 응답률 8.4%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할 것 77.7%

가급적 투표할 것 17.3%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1.8%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2.2%

잘 모름 1.0% 


[지역구 투표]

민주당 49.1%(1.3%↓)

국민의힘 39.6%(4.3%↑)

개혁신당 2.0%(2.5%↓)

새로운미래 1.9%(0.5%↓)

녹색정의당 0.8%(0.1%↑)

기타 다른 정당 2.3%(0.7%↓)

없거나 투표 안 할 것 1.1%(0.8%↓)

잘 모름 3.1%(1.3%↑) 


[비례정당 투표]

국민의미래 35.1%(7.0%↑)

조국혁신당 24.7%(4.4%↓)

더불어민주연합 22.2%(0.6%↑)

개혁신당 3.7%(2.5%↓)

새로운미래 2.5%(0.9%↓)

녹색정의당 2.1%(0.1%↑)

기타 다른 정당 3.5%(0.5%↓)

없거나 투표 안 할 것 2.9%(0.2%↓)

잘 모름 3.3%(0.8%↑) 


[총선 성격]

윤석열정권 심판 53.2%

이재명·조국 심판 36.3% 


[총선 결과 예상]

민주당 단독 과반 의석 차지 47.4%

국민의힘 단독 과반 의석 차지 29.0%

과반 정당 없이 양당 비슷 16.6%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매우 잘하고 있다 18.5%(0.6%↓)

대체로 잘하고 있다 18.6%(5.2%↑)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10.0%(0.3%↓)

매우 잘못하고 있다 49.1%(4.7%↓)


(정기여론조사)①민주, 총선 승기 굳혔다!…국힘, TK만 우세(종합)

지역구 투표, 민주 49.1% 대 국힘 39.6%…여전히 '오차범위 밖'

비례 투표, 국힘 35.1%-조국 24.7%-민주 22.2%

적극투표층, 지역구 민주 53.2% 대 국힘 37.5%

국민 53.2% "정권 심판"…36.3% "이·조 심판"

국민 47.4% "민주 단독 과반" 예상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25513


민주, 총선 승기 굳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mNw-gHVPehU&t=38s


4월 1일 여론조사 꽃/'윤사과 요구'에 조국당 다행? /

'독재화'하는 한국 - 공영방송과 '신보도지침' - 스트레이트 248회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075


[이래서 정권심판 ⑥] 언론장악·탄압, 독재시대로 퇴행 /

4월 1일 여론조사 꽃/'윤사과 요구'에 조국당 다행?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076


윤석열의 말, 담화 아닌 '만우절 농담'?농락?진담? /

윤 탈당 요구 “더 이상 기대할 바 없어”, 시민과 싸우는 이천수“아버님이 더 시끄러워요”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077


지역소멸과 싸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13번 임미애 후보 /

이재명 싫어 ‘전국민 25만원’ 외면한 새미·녹정당 박살내버린 용혜인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078


尹 말을 바로 뒤집었네요. 끝이 멀지 않았다는 방증이죠

우리는 왜 조국에 속는가? 언행의 화려함 속에 숨겨진 거짓말 찾아야 한다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079



감세기조에 '부가세'추가…커지는 재정건전성 우려

대통령실 인사들의 재산총액





작가의 이전글 尹 말을 바로 뒤집었네요. 끝이 멀지 않았다는 방증이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